와이지엔터테인먼트(YG엔터)가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 최종 선발자 9명의 데뷔 무산과 관련해 손해배상소송을 당했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연예기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이하 해피페이스)는 YG엔터를 상대로 1000만원의 손해를 배상하라며 서울중앙지법에 소송을 제기했다. 소송을 낸 해피페이스는 당시 9명의 선발자 중 1위를 차지했던 우진영씨의 소속사였다.

10대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기성세대의 공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옥수수TV 누적 조회 수 1100만 뷰를 기록한 '복수노트'가 더 강력해진 스토리와 캐스팅으로 시즌2를 선보인다. '복수노트' 시즌2(극본 김종선 한상임 심미선 / 연출 오승열 서재주)는 이름만 쓰면 복수가 이뤄지는 복수노트 앱을 통해 자신을 억누르는 현실을 극복하고 첫사랑을 만나는 과정을 그리는 하이틴 로맨스 드라마로, 지난해 옥수수 단독 방영 시 1100만뷰를 기록하며 하이틴 콘텐츠의 저력을 보여 준 바 있다.

'두니아' 권현빈이 유노윤호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MBC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에서는 유노윤호와 권현빈이 첫 만남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노윤호보다 한참 후배인 권현빈은 "TV에서 뵀던 거랑 똑같은 것 같다"며 신기한 티를 냈고 "제가 어릴 때 일본에서 잠깐 (살았다). TV 볼 때 재밌는 만화 주제가를 부르셔서 그때부터 가수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며 유노윤호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퇴근길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몬스타엑스(셔누 주헌 기현 민혁 형원 원호 아이엠)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더 커넥트 THE CONNECT)' 전곡 음원을 공개했다. 내용에는 좋아하는 사람에 대해 질투하는 남자의 마음을 솔직하면서도 파워풀하게 표현해 몬스타엑스만의 매력을 담아냈다.

걸그룹 마마무가 컴백하자 마자 '인기가요' 1위 자리를 꿰찼다. 오늘(1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워너원, 마마무, 모모랜드가 1위 다툼을 벌였다.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김성규, 정일훈, 마마무, iKON, CLC, 우주소녀, NCT DREAM, 모모랜드, 홍진영, 구구단, 더 이스트라이트, 골든 차일드, SF9, 위키미키, 혜이니, 장문복, 리브하이, 아이스가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그룹 레인즈가 쿡방에 도전한다. 레인즈는 2일 '레인즈 TV 시즌2'에서 MC 현민을 주축으로 성혁·기원·성리가 '상남자' 팀으로, 원탁·대현·은기가 '까르보나라' 팀으로 나뉘어 요리 대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