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헬로비너스 나라가 개명한 이유를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아는 형님'에서는 걸그룹 씨스타의 보라, 헬로비너스 나라, 모모랜드의 연우, 주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나라는 개명한 이유를 밝혔다. 나라는 "지난 3년간 교통사고를 비롯한 여러 사고가 많아서 점을 본 뒤 권아윤으로 본명을 개명했다"고 밝혔다.

걸그룹 모모랜드가 일본에서도 인기 고공 행진 중이다. 16일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3일 발매한 모모랜드의 일본 데뷔앨범 '뿜뿜(BBOOM BBOOM)'이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에서 3위를 기록했다. 일본 데뷔 앨범 타이틀곡 '뿜뿜' 일본어 버전 음원 역시 라인뮤직 스트리밍 주간차트에서 1위를 기록중이다. 지난 13일 일본에서 정식으로 데뷔한 모모랜드는 오사카와 도쿄 등 일본 주요 공연장에서 팬미팅을 갖고 공중파 방송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배우 김태우가 최근 화났던 사실을 털어놓았다. 11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시크릿마더X앞터V'에서는 송윤아, 김소연, 김태우, 송재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우는 "최근 가장 화난 일은 송윤아 씨가 밤새워 일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송윤아는 "그래서 김태우가 여배우들에게 초콜릿과 사탕을 선물했다"고 말했다.

에이핑크의 윤보미가 또다시 호쾌한 시구로 눈길을 모았다. 윤보미는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LG전에 시구자로 나섰다. LG 시구자로 인연을 맺은 윤보미의 통산 5번째 시구. 2015년 8월에도 LG 유니폼을 입고 잠실구장에서 시구자로 나섰고, 당시에도 마운드를 밟고서 포수에게 노바운드로 던졌다.

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타임 포 더 문 나이트(Time for the moon nigh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밤'은 앨범명 '타임 포 더 문 나이트'의 의미를 담아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는 시간, 센치해지는 시간을 여자친구만의 감성으로 풀어낸 곡이다. 소녀들의 감수성이 풍부해지는 밤, 새벽 시간을 아름다운 가사들로 담아냈다.

그룹 러블리즈가 오는 23일 미니 4집 '치유'(治癒)로 컴백한다. 10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지난해 11월 미니 3집 '폴 인 러블리즈'(Fall in Lovelyz) 발매 이후 다섯 달 만의 신보다. 2014년 데뷔한 러블리즈는 KBS 2TV 주말극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 '아츄'(Ah-Choo)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해 발표한 두 번째 정규앨범의 '와우!'(WoW!)로도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주간아이돌'가 스페셜로 마침표를 찍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지난 7년 간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리패키지 특집으로 꾸며졌다. 2011년 7월 23일 첫 방송된 '주간아이돌'은 2448일의 여정을 이어왔다. 7년 동안 방송된 최장수 프로그램으로 152팀이 '주간아이돌'을 방문했다.

조용필과 레드벨벳 등으로 구성된 우리측 예술단이 오는 31일부터 4월3일까지 평양을 방문해 2차례 공연을 진행한다. 남북은 20일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남측 예술단의 평양공연과 관련한 실무접촉을 갖고 이 같은 내용에 합의한 뒤 공동보도문을 발표했다. 한편 이날 실무접촉에는 우리측에서 예술단 음악감독을 맡은 작곡가 윤상 씨가 수석대표로 나서고 박형일 통일부 국장과 박진원 청와대 통일비서관실 선임행정관 등이 참석했다.

마마무가 컴백을 하루 앞둔 가운데 새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마마무는 6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의 콘셉트를 담은 티저 이미지를 추가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마마무는 7일 오후 6시 여섯 번째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를 발표하고 9개월 만에 컴백한다. 마마무는 7일 오후 6시 여섯 번째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를 공개하고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으로 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