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왜 떴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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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자)' 5주년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모델 한혜진, 개그우먼 박나래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 5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는 전현무, 한혜진, 이시언, 박나래, 기안84, 헨리, 황지영 PD 등이 참석했다.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자)' 5주년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모델 한혜진, 개그우먼 박나래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 5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는 전현무, 한혜진, 이시언, 박나래, 기안84, 헨리, 황지영 PD 등이 참석했다.
'이방인' 서민정 부부가 남산 계단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17일 방송된 JTBC 용감한 타향살이 '이방인'에서는 서울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서민정 안상훈 부부의 모습이 공개된다. 서민정과 안상훈은 오랜만에 방문하는 서울을 마음껏 즐기기 위해 '위시리스트'를 정하고 나들이에 나섰다. 이날 서민정 안상훈 부부는 '거침없이 하이킥'의 한 장면처럼 가위바위보 하며 계단 오르기 게임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감독 이장훈)가 비수기 극장가를 제대로 달구고 있다. 세상을 떠난 사랑하는 가족이 비 오는 날 홀연히 내 앞에 나타난다는 지극히 판타지적인 설정을 바탕으로 사랑하는 사람과의 '현재'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가슴 따뜻한 멜로,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충무로를 관통할 수밖에 없었던 중심에는 영원한 클래스의 '멜로퀸', 손예진(36)이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전매특허'로 꼽히는 손예진표 멜로는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2004) 이후 무려 14년 만이다.
민효린 태양 부부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이 함께 출연했던 뮤직비디오가 재조명되고 있다. 민효린은 지난 2014년 6월 발매된 태양의 솔로 2집 'RISE'의 수록곡 '새벽 한 시'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바 있다. 이후 태양과 민효린은 열애설에 휩싸였고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이어오다 최근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한편 태양은 12일 현역 입대했다.
배우 유아인이 자신의 SNS에 마녀사냥을 떠올리게 하는 동영상을 게재해 논란이 일고 있다. 유아인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형을 당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네티즌은 화형 영상이 '마녀사냥'을 의미한다고 추측했다. 일각에서는 이 게시물을 올린 시점이 조민기의 사망 당일이라는 점, 남자가 화형을 당하는 내용이라는 점을 근거로 유아인이 조민기의 죽음과 관련 미투운동에 대한 생각을 내비친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배우 겸 가수 수지가 이동욱과 열애설이 보도되었다. 열애설과 함께 주목 받은 수지의 SNS에는 최근 "잘자 내 몫까지 (with 이루마)2018.03.09 FRI 6PM"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수지는 민낯에 가까운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청순미모를 자랑하며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이동욱과 수지가 선후배 사이에서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배우 하지원이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촌동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치즈인더트랩'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치즈인더트랩'은 누적 조회 수 11억 뷰의 동명의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완벽하지만 베일에 싸인 선배 박해진(유정)과 평범하지만 매력 넘치는 여대생 오연서(홍설)의 두근두근 아슬아슬 로맨스릴러로 오는 3월 14일 개봉된다.
베스트 커플상은 박나래-기안84에게 내줬지만 '나혼자 산다' 공식 1호 커플 타이틀은 놓치지 않았다. 전현무와 한혜진이 1년간 '썸' 탄 끝에 리얼 커플로 거듭났다. 박나래, 이시언, 기안84, 헨리 등 무지개 회원들은 전현무와 한혜진 사이의 묘한 기류를 포착해 종종 놀렸다. 아쉽게 박나래-기안84에게 빼앗겼지만 한혜진은 "나에게 전현무는 연예인이다"고 말했고 전현무는 "그대만의 연예인"이라고 받아쳤다.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에서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이병헌 이민정은 22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경기장에서 태극기를 흔들며 응원을 펼쳤다. 두 사람 모두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지만 또렷한 이목구비는 가려지지 않았다. 한편,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1000m 에 출전한 심석희(21), 최민정(20)은 레이스 도중 서로 충돌해 미끄러져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