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송이 촬영 내내 아내 노사연을 향한 애정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4일(수)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는 최초로 부부 밥동무 노사연과 이무송이 출연해 부천시 작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는 끈끈한 전우애로 예능계를 장악하고 있는 노사연-이무송 부부가 달달한 애정행각으로 현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노사연-이무송과 함께하는 핑크빛 촬영 현장은 4일(수)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나은이 클립 영상 '재생 수 1위'를 되찾기 위한 댄스를 선보인다. 손나은은 이미 1년 전 '아는 형님'에 출연했을 당시 선보인 싸이의 '뉴 페이스' 댄스로 포털사이트에서 2백만 뷰에 가까운 재생 수 기록을 세운 바 있다. 한편, 손나은과 윤보미의 '1위 영상 만들기' 도전은 금일(30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두니아' 권현빈이 유노윤호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MBC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에서는 유노윤호와 권현빈이 첫 만남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노윤호보다 한참 후배인 권현빈은 "TV에서 뵀던 거랑 똑같은 것 같다"며 신기한 티를 냈고 "제가 어릴 때 일본에서 잠깐 (살았다). TV 볼 때 재밌는 만화 주제가를 부르셔서 그때부터 가수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며 유노윤호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기은세가 스스로를 '연기자'가 아닌 '연기자를 했던'이라 수식해 눈길을 끈다. 기은세는 1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기은세는 "내가 연기자로 자리를 잡고 결혼한 게 아니라 도리어 결혼 후에 SNS로 더 알려졌다. 연기자라고 하기엔 그렇다. 연기를 했던 사람이다"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위너 송민호가 강호동의 '최애 동생'을 차지하지 못해 질투의 화신으로 변신했다. 이에 형님들은 송민호에게 이특, 붐 등 강호동의 수많은 동생들을 언급하며 "넘어야 할 산이 한 둘이 아니다"라고 말하자, 송민호는 풀이 죽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호동의 '최애 동생'으로 인정받지 못해 귀여운 질투의 화신으로 변신한 송민호의 모습은 오늘(토) 밤 9시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끼줍쇼' 애드리브의 황제 성동일이 입담을 발휘했다. 최근 문정동 법조타운에서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한끼줍쇼' 녹화에는 배우 성동일과 이철민이 밥동무로 출연해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밥동무로 나선 배우 성동일은 규동형제를 만나기 위해 두꺼운 법전을 들고 법조타운 거리를 활보했다. '애드리브 황제' 성동일이 출연하는 '한끼줍쇼' 문정동 편은 9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인생술집' EXID 하니가 김희철을 향한 고마움을 표했다. 19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영화 '나를 기억해'에 출연한 배우 김희원과 장혁진, 신곡 '내일해'로 활동 중인 EXID 하니와 혜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니는 자신의 핸드폰에 김희철을 '키다리 아저씨'라고 저장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희철은 "나는 워낙 여자 친구들이 많다"고 말했고, 하니는 "나를 밑밥으로 썼구나"라고 말해 큰 웃음을 안겼다.

워너원 이대휘가 선미의 '가시나'를 추다 바지가 찢어지는 상황이 발생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서는 개편을 맞아 이상민, 김신영, 유세윤이 3MC 체제로 새롭게 출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2011년 첫 방송이래 정형돈 데프콘 2MC 체제를 유지하던 '주간아이돌'은 이상민 김신영 유세윤 3MC 체재로 개편됐다. 한편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아는 형님'의 이상민이 그룹 워너원에게 인생 조언을 건넨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아는 형님' 멤버 이상민은 워너원에게 인생 경험을 바탕으로 진심 어린 조언을 말했다. 데뷔한 지 얼마 안 된 워너원 멤버들은 경험에서 우러나온 이상민의 진중한 조언에 눈빛을 반짝이며 집중했다는 후문이다. 김희철은 "진짜 '형님 학교'다운 조언"이라고 말하며 이상민의 귀중한 가르침을 칭찬했다.

전현무가 2018년 바람을 드러냈다. 송은이는 3월 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정규 편성이 된 것도 좋지만 출연하는 분들 좋은 일이 많았다"며 전현무의 지난해 MBC 대상 수상을 축하했다. 전현무는 "올해 목표가 있다. '전지적 참견 시점'으로 이영자 씨가 대상받는 게 목표다. 제가 직접 시상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자는 "당신이 MBC 사장님이었으면 좋겠다"며 뿌듯한 웃음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