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금토드라마 '스케치: 내일을 그리는 손'(극본 강현성, 연출 임태우, 이하 스케치)가 25일 포문을 연다.
'스케치'는 15년만의 드라마 재회로 화제를 모은 정지훈과 이동건을 비롯해, 장르물에서 신선한 존재감을 선보인 이선빈, 선악을 넘나드는 입체적인 연기를 선보인 정진영 등이 등장해, 미래를 바꾸려는 자들의 각기 다른 사연으로 탄탄한 스토리를 전개해나갈 예정.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손예진, 정해인의 스틸컷이 공개되면서 두 남녀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6일 오후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공식 페이스북에 손예진과 정해인의 달달한 스틸컷이 세 장이 공개됐다.
"첫 만남부터 썸까지 점점 변화하는 손예진과 정해인의 관계, 벌써 이렇게 달달하면 앞으로는 얼마나 더 달달하다는 소리예요? 팬은 좋아서 웁니다"라는 글도 함께 올라왔다.
수영이 아이돌 꼬리표를 떼고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수영은 지난해 SM엔터테인먼트를 벗어나 연기자로서 제 2막을 예고했다.
이후 수영은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를 첫 작품으로 선택했다.
10년간 소녀시대로 활동했던 둥지에서 벗어난 수영은 향후 행보에 대해 많은 고심이 있었을 터.
'역류' 정애리와 서도영이 신다은을 두고 갈등을 빚었다.
1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역류'에서는 여향미(정애리)와 강준희(서도영)이 이야기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향미는 김인영(신다은)과 강준희의 관계를 알고 채유란(김해인)과 외국으로 떠날 것을 제안했다.
이에 강준희는 "인영이을 도와주고 싶다. 일으켜주고 싶다"고 여향미의 제안을 거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