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가 우도환을 향한 박수영(조이)의 가슴 시린 이별선언으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 이들 로맨스의 향방에 관심이 한껏 고조되고 있다.
무엇보다 흥미를 유발하는 것은 극중 '유혹자' 권시현(우도환 분)이 가족보다 끈끈한 관계인 '악동즈' 최수지(문가영 분)-이세주(김민재 분)와의 내기인 '유혹게임'과 은태희(박수영 분)를 향하는 마음 사이에서 깊은 갈등을 시작했다는 점이다.
배우 김현주가 '우리가 만난 기적' 라인업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2 스페셜 방송 '우리가 만난 기적, 더 비기닝'에서는 관전 포인트와 줄거리, 캐릭터 소개 등이 공개됐다.
이날 김현주는 "우리 캐스팅이 진짜 환상적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좋은 사람, 예쁜 사람, 착한 사람에 가까운데 그러면서도 이성적인 캐릭터다"라고 덧붙였다.
MBC 주말특별기획 '데릴남편 오작두'에서 김강우, 유이의 계약 결혼에 새로운 시련을 예고하고 있다.
24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로 필요에 의한 계약 결혼을 감행한 오작두(김강우 분)와 한승주(유이 분)를 비롯한 한승주의 엄마 박정옥(박정수 분), 구라마을 할머니 3인방이 경찰서에서 포착됐다.
이처럼 김강우, 유이가 경찰서에서 뜻밖의 만남을 가지게 된 사건의 전말은 24일 저녁 8시 45분 방송되는 MBC 주말특별기획 '데릴남편 오작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우 김지훈이 '주말드라마는 막장'이라는 편견에 대해 입을 열었다.
23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일요드라마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 연출 최창욱 심소연)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김지훈이 주연을 맡은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털어놨다.
KBS 새 주말드라마 '같이살래요' 제작발표회가 3월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열렸다.
이날 같이살래요 출연진들(여회현, 금새록, 유동근, 장미희, 박선영, 한지혜, 이상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같이 살래요'는 수제화 장인 효섭네 4남매에게 빌딩주 로또 새엄마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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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 정애리와 서도영이 신다은을 두고 갈등을 빚었다.
1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역류'에서는 여향미(정애리)와 강준희(서도영)이 이야기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향미는 김인영(신다은)과 강준희의 관계를 알고 채유란(김해인)과 외국으로 떠날 것을 제안했다.
이에 강준희는 "인영이을 도와주고 싶다. 일으켜주고 싶다"고 여향미의 제안을 거절했다.
'위대한 유혹자' 문가영이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 찍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12일 문가영은 자신의 SNS에 "상콤이들 출격"이라고 글을 올리며 '위대한 유혹자' 출연 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문가영이 공개한 사진은 '위대한 유혹자' 출연배우 우도환, 박수영(조이), 김민재와 함께 첫 방송을 홍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