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국내 모바일게임 개발사 ㈜넷게임즈(대표 박용현)의 지분 30%를 추가적으로 인수해, 넥슨의 연결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로 넥슨은 넷게임즈가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개발력과 '히트', '오버히트' 등 경쟁력 있는 모바일 게임 IP를 확보하게 된다.
'아는 형님' 송소희가 게임 '서든어택'에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스페셜 캐릭터로 출연한 게임 '서든어택'에 관련된 퀴즈였다.
송소희는 "직접 캐릭터 음성도 녹음했다. 누가 나를 쏘면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이라고 노래를 부른다"라고 직접 게임 속 음성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송소희는 지난 2012년 '서든어택'에 '국악소녀' 콘셉트의 스페셜 캐릭터로 등장한 바 있다.
펍지주식회사의 슈팅 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넷마블의 전략 게임 '아이언쓰론'이 16일 동시 출시되며 정면 대결을 펼친다.
기존 '리니지2 레볼루션', '테라M', '세븐나이츠' 등 RPG를 주로 선보여온 넷마블은 올해 신작 출시 없이 기존 흥행작에 의존하고 있었으며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삼국지M' 등 전략 게임이 다시 인기를 끄는 시점, 아이언쓰론으로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올해 1분기 영업손실 58억을 기록했다고 11일 발표했다.
게임빌 측은 "전 분기 대비 매출은 신작 출시 및 신규통합법인 연결 효과로 상승했다"며 "자체 신작 출시 및 변동비 감소로 영업이익이 개선돼 당기 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고 말했다.
한편 게임빌은 2분기 '가디우스 엠파이어(Gardius Empire)'와 '로열블러드(Royal Blood)', '자이언츠 워(GIANTS WAR)'를 출시할 예정이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모바일게임 '도미네이션즈(DomiNations)'의 글로벌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한편, 넥슨은 '도미네이션즈' 글로벌 서비스 3주년을 맞아 '게임 누적 설치 횟수', '인기 국가 순위' 등 서비스 기간 쌓인 다양한 기록을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게임 '세븐나이츠' 측이 공식 카페를 통해 점검 연장을 알렸다.
16일 세븐나이츠 공식카페 측은 당초 이날 새벽 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라 알렸지만, 오후 6시까지 점검시간을 연장했다고 공지했다.
점검내용은 영웅 1종각성(태오), 세나 스마트 모드 추가, 스킬 강화 기능 추가 등 17가지다.
한편 세븐나이츠 공식카페 측은 "점검 시간 동안 게임 이용이 어려운 점에 대해 양해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가 '한게임 섯다M'에 신규 경쟁 콘텐츠 '랭킹전'을 오픈하고 이벤트를 시작했다.
랭킹전은 플레이 시 획득한 점수를 매주 누적해 등급을 부여하는 경쟁 시스템이다.
랭킹전은 매주 월요일 오전 6시부터 일요일 자정까지 진행된 게임에 대한 점수를 누적하여 등급을 매기고 등급에 따른 보상을 지급하며 이용자는 랭킹전 등급에 따라 매주 최대 300억 쩐에서 최소 5백만 쩐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