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저씨' 나라가 다시 구겨졌다.
25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 11회에서는 박상훈(송새벽 분)이 최유라(나라)의 연락을 기다렸다.
하지만 술에 취해 집에 들어온 최유라는 계단에 또 구토를 해 놓은 상태였고, 박상훈은 맨손으로 계단을 치운 후 최유라에게 "감독이 뭐라고 했느냐"라고 물었다.
방송인 유병재가 드라마 '나의 아저씨'를 옹호하는 글을 게재한 것에 대해 사과하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일 유병재가 자신의 팬카페에 "나의 아저씨 보시는 분"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고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 대해 호평하자 일부 팬들이 폭력을 정당화하는 드라마를 옹호하는 것이냐며 유병재를 비판하는 댓글을 남겼다.
tvN '나의 아저씨' 이선균, 이지은, 박호산, 송새벽의 레거시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9일 오후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짧은 등장에도 캐릭터의 성격이 한눈에 보여주는 아저씨 삼형제 박상훈(박호산 분), 박동훈(이선균), 박기훈(송새벽)과 이지안(이지은)이 담겨 시선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