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있는 국내 최초 성냥공장 터에 성냥공장 마을박물관이 건립된다.
인천시는 동구 금곡동 33의 옛 동인천우체국을 리모델링해 지상 2층, 연면적 104㎡ 규모로 성냥공장과 관련한 전시영상물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갖춘 마을박물관을 건립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인천시는 지역의 근대 문화유산과 산업유산을 주제로 테마별 마을박물관을 조성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성냥공장 박물관 건립사업에 착수했다.
주진우가 레드벨벳을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1%의 우정'에서 주진우가 레드벨벳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김희철은 "걸그룹 누구를 좋아하냐"고 물었고, 주진우는 얼굴이 새빨개진 채 "요새는 레드벨벳. 요즘 신곡이 좋더라"고 수줍게 답해 눈길을 모았다.
용산참사를 모티브로 한 소설 '소수의견'의 작가이자 동명의 영화 각본가인 손아람이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성폭행 의혹과 관련해 '김어준의 예언'을 언급했다.
김 씨의 이러한 폭로 후 손 작가는 페이스북에 "미투 운동의 순수성을 훼손하려는 의도가 아니었다면, 김어준은 '정말로 안희정 성폭력을 미리 알고 있었던 게 아니다' 한 마디 정도는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해줬으면 한다. 액면 그대로 믿을 테니. 별로 어려운 일도 아니잖아"라는 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