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기자가 핫한 이유?

주진우 기자가 핫한 이유?

주진우가 레드벨벳을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1%의 우정'에서 주진우가 레드벨벳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김희철은 "걸그룹 누구를 좋아하냐"고 물었고, 주진우는 얼굴이 새빨개진 채 "요새는 레드벨벳. 요즘 신곡이 좋더라"고 수줍게 답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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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기자

출생

전북 전주시

소속

시사IN

학력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수상

2011 제21회 민주언론상 본상  외 2건

경력

시사IN 기자

사이트

트위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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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주진우가 레드벨벳을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1%의 우정'에서 주진우가 레드벨벳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주진우는 걸그룹에 대한 질문에 "난 TV를 안 봐서 잘 모르는데 엑소랑 방탄소년단을 봤는데 정말 잘하더라. 노래도 퀄리티가 좋더라. 엄청 놀랐다. 그 노래를 듣다가 좋아서 걸그룹까지 넘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