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예능 '슈가맨'이 재조명한 레전드 싱어들과 '히든싱어'가 배출한 최고의 모창능력자들이 '광화문 릴레이콘서트'에 출연한다.
컬트의 해체 이후 '컬트 빌리'라는 이름으로 활동중인 손정한, '어쩌다가'를 부른 1대 '란' 전초아, 국민 드라마 '아내의 유혹' 삽입곡 '용서 못해'를 부른 차수경 등 '슈가맨'이 소환한 스타들이 10월4일과 5일 오후 7시30분 서울 광화문 복합문화공간 '에무'에서 '소환하라 슈가맨스'를 타이틀로 협업 무대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