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금오산 약사암의 절경 등이 세계기상기구(WMO)의 내년 달력에 실린다.
기상청은 WMO에서 개최한 2019년 달력사진공모전에 우리나라에서 제출한 사진 두 점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선정된 사진은 신규호 작가의 '돌탑과 햇무리(Stone tower with solar halo)'와 오권열 작가의 '혹한의 아침을 열다(The sun opening a freezing morning)'로 각각 WMO 달력의 표지와 2월 부분을 장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