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최근 경제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가계 안정화를 위해 경기도형 서민금융 '굿모닝론'과 '재도전론'을 확대 운영한다.
굿모닝론은 고금리 사채피해 등에 노출된 금융 소외계층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자활ㆍ자립 지원 목적의 무담보ㆍ저금리 맞춤형 자금을 지원하는 '경기도형 마이크로크레딧(소액대출)' 사업이다.
도 관계자는 "과중채무로 고통 받는 소상공인 등 도민들의 자활ㆍ자립을 지원하는데 초점을 두고 굿모닝론과 재도전론을 확대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