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에 프로골퍼 신지애 선수가 잔잔한 목소리로 판정단들을 놀라게 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은 22일 방송에서는 마지막 1라운드에서는 ‘연하장’과 ‘꼬꼬댁’이 맞붙었다.
솔로 무대에서 자신의 얼굴을 공개한 연하장의 정체는 바로 프로골퍼 신지애 선수.
가면을 벗은 신지애 선수는 "2년 동안 국내에서 경기를 해본 적이 없다. 새해를 맞이해 국내에서 인사도 드릴 겸 출연했다. 쌍꺼풀 수술도 하고 살도 많이 빠져서 새로 인사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