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동이 핫한 이유?

박재동이 핫한 이유?

미투 운동이 만화계까지 번지고 있는 가운데 시사만화의 거장 박재동 화백이 주례를 부탁하는 자리에서 예비 신부에게 성추행과 성희롱을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SBS는 웹툰 작가 이태경씨가 지난 2011년 결혼을 앞두고 주례를 부탁하기 위해 박재동 화백을 만난 자리에서 성희롱과 성추행을 당했다는 인터뷰 내용을 26일 보도했다. "결혼식 주례를 부탁하는 자리에서 예비 신부에게 할 수 있는 짓이냐" "예비 신부에게 성희롱과 성추행이라니 상식 밖이다" 등의 비난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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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동 만화가, 대학교수

출생

1952년 12월 20일 (만 65세), 울산

소속

한국예술종합학교

가족

배우자 김선화

학력

서울대학교 대학원 미술학 석사 졸업  외 1건

수상

2009 제10회 대한민국 국회대상 올해의 만화상  외 1건

경력

2011.7 제14회 부천국제만화 축제운영위원장  외 8건

"싱싱해! 먹음직스러워" 박재동 화백이 그린 '성폭력' 만화 재조명

웹툰 작가 이태경씨가 시사만화가 박재동 화백에게 성추행과 성희롱을 당했다고 폭로한 가운데 박 화백의 90년대 발표한 성폭력 풍자만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박 화백이 교수직으로 재직했을 때 여자를 꽃과 과일에 비유하며 성희롱 발언을 한 것과 비슷하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박 화백은 지난 1992년 7월 그림이야기 ‘꽃이라나요’라는 제목의 만평에서 얼굴이 꽃...

주례 부탁하는 자리에서 예비신부 성추행·성희롱한 박재동 화백

미투 운동이 만화계까지 번지고 있는 가운데 시사만화의 거장 박재동 화백이 주례를 부탁하는 자리에서 예비 신부에게 성추행과 성희롱을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게다 피해사실을 외부에 알리자 2차 피해까지 가한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SBS는 웹툰 작가 이태경씨가 지난 2011년 결혼을 앞두고 주례를 부탁하기 위해 박재동 화백을 만난 자리에서 성희롱과...

'이태경 성추행' 박재동 전적있다? 수업중 여자는 꽃…상큼하고 먹음직 성적 발언

[사진=온라인커뮤니티]웹툰작가 이태경을 성추행한 것으로 드러나 미투운동 가해자로 지목된 박재동 화백이 수업 중 성적인 발언을 했던 것으로 알려져 또다시 충격을 주고 있다.온라인 커......

박재동 화백 성추행 폭로한 이태경 웹툰작가, 누구? 다음·카카오서 인기작 연재도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박재동 화백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이태경 웹툰작가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이태경 웹툰작가는 성균관대 국문과에 입학한 뒤 독학으로 만화를 공부, 2004년 성인 여성의 당당한 이야기를 그린 '마리아 마리아'로 데뷔했다. 해당 작품은 당시 월간순정지 '허브'에 연재됐다.이후 '사랑보다 달콤한', '엽기발랄 쓰리고', '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