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이 핫한 이유?

세븐틴이 핫한 이유?

그룹 세븐틴이 '불후의 명곡'에서 정동하를 이기고 432표로 1승을 차지했다.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조용필 50주년 기획'으로 꾸며져 '조용필을 노래하다 3부작' 최종편이 그려졌다. 세븐틴은 '단발머리'를 선곡했는데 "지금 들어도 트렌디 하고 너무 좋은 노래"라며 "좋은 무대로써 좋은 에너지를 나눠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너무나 큰 벽이라고 느껴졌던 정동하의 427표를 꺾고 세븐틴은 432점으로 1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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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SEVENTEEN) 가수

멤버

에스쿱스(리더),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

소속사

플레디스

데뷔

2015년 EP 앨범 '17 CARAT'

수상

2018 제7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음반부문 올해의 가수상  외 16건

사이트

공식사이트,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팬카페

'불후의 명곡' 조용필, 세븐틴 극찬 "춤+노래 너무 잘해"

[MBN스타 백융희 기자] ‘불후의 명곡’ 조용필이 세븐틴을 극찬했다. 5일 오후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전설 조용필 편이 방송됐다. 이날 세븐틴의 무대가 끝난 후 조용필은 “춤을 잘 추는 것은 잘 알려졌는데 노래를 저렇게 잘한다니 깜짝 놀랐다”며 “난 지금 태어나길 잘 한 것 같다”고...

'불후' 세븐틴, 정동하 제치고 1승..열정 넘치는 '단발머리'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세븐틴이 432점으로 1승을 차지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정동하와 세븐틴이 대결을 펼쳤다. 이날 세븐틴 승관은 "3주 동안 오래 기다렸는데, 정말 젊은 피, 힘찬 에너지의 무대를 보여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세븐틴은 "스케줄이 있었는데, 스케줄을 미루고 여기 출연...

'불후' 조용필, 세븐틴 무대 극찬 "이 시대 안태어나 다행"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조용필이 세븐틴의 무대를 극찬했다. 5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는 조용필이 전설로 출연했다. 세븐틴은 세번째로 무대에 올라 조용필의 정규 1집 수록곡 '단발머리'를 불렀다. 유일하게 출연한 아이돌인만큼 에너지 넘치고 밝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무대를 본 조용필은 "요즘 친...

'불후' 세븐틴, 다채로운 '단발머리'로 432표 획득..정동하 이겼다 [TV캡처]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그룹 세븐틴이 '불후의 명곡'에서 정동하를 이기고 432표로 1승을 차지했다.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조용필 50주년 기획'으로 꾸며져 '조용필을 노래하다 3부작' 최종편이 그려졌다. 이날 유일한 아이돌 팀 세븐틴은 무대에 앞서 긴장한 티가 역력했고, 그런 그들에게 MC 문희준은 "오늘 이 무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