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관리에 대한 관심이 큰 만큼, 잘못 알려진 정보도 많다.
중앙대병원 피부과 김범준 교수, 을지대 미용화장품과학과 신규옥 교수의 도움으로 잘못 알려진 피부 관리법에 대해 알아봤다.
김범준 교수는 "이렇게 하면 피부 속 혈관이 자극받아 이완·수축을 반복하면서 탄력성을 잃는다"며 "피부색이 만성적으로 붉어지거나 착색이 잘 된다"고 말했다.
세안은 피부 온도와 비슷한 미지근한 물로 하고, 마지막에 헹굴 땐 그보다 약간 시원한 온도의 물을 사용하는 게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