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형이 핫한 이유?

박진형이 핫한 이유?

롯데 불펜이 또 고비를 넘지 못했다. 가장 믿을 수 있는 필승조 투수 박진형마저 무너졌다. 롯데는 투수를 다시 한 번 바꿨고, 팀 내 가장 믿을 수 있는 필승조 박진형을 올렸다. 조정훈의 1군 복귀를 기약할 수 없는 상태에서 박진형마저 무너진 롯데, 불펜 난제의 답이 안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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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형 야구선수

출생

1994년 6월 10일 (만 23세)

신체

181cm, 77kg

소속팀

롯데 자이언츠 투수(우투우타)

학력

강릉고등학교  외 2건

데뷔

2013년 '롯데 자이언츠' 입단

경력

2017.10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대한민국 국가대표  외 1건

사이트

공식사이트

[사진]역투하는 박진형

[OSEN=울산, 지형준 기자] 12일 오후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7회초 롯데 박진형이 역투하고 있다. /jpnews@osen.co.kr...

[오!쎈 현장] 조원우 감독, 필승조 박진형 향한 여전한 믿음

[OSEN=울산, 조형래 기자] “그래도 경험을 쌓았다. 좋은 방향으로 갈 것이라고 믿는다.” 롯데 자이언츠는 현재 투타 엇박자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불펜진에서 아쉬움이 크다. 중심을 잡아줘야 할 필승조 박진형이 흔들리는 것이 가장 크다. 박진형은 현재 6경기 등판해 승리 없이 2패 평균자책점 5.68(6⅓이닝 4자책점) WHIP(이닝 당 출루 허용) 2...

'셋업맨' 박진형 활용법, 롯데의 딜레마

[일간스포츠 안희수] 진퇴양난. 롯데의 불펜 운용 얘기다. 롯데는 심각한 '요통'에 시달리고 있다. 허리 싸움에 투입되는 투수가 모두 부진하다. 10경기에서 기록한 평균자책점(7.15)은 리그 최하위. 4일 경기를 앞두고는 장시환을 2군으로 내리고 박시영과 오현택을 콜업하며 변화를 시도했다. 여전히 전망은 어둡다. 그나마 박진형(24)의 존재가 위안이다....

[오!쎈 승부처] 박진형마저..고비 못 넘은 롯데 불펜

[OSEN=대전, 이상학 기자] 롯데 불펜이 또 고비를 넘지 못했다. 가장 믿을 수 있는 필승조 투수 박진형마저 무너졌다.  롯데는 4일 대전 한화전에서 6-7로 역전패했다. 시즌 4번째 역전패. 이날 경기 포함 4역전패 중 3패가 5회까지 리드하다 뒤집힌 것. 시즌 초반 롯데의 약점으로 드러난 불펜 문제가 다시 한 번 발목을 잡았다는 점에서 뼈아팠다. 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