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정재원 선수 실검 떴네요

헐 정재원 선수 실검 떴네요

이승훈(30), 김민석(19), 정재원(17) 트리오가 금메달을 놓쳤다. 21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결승에서 이들은 3분38초52를 기록, 3분37초32의 노르웨이에게 뒤져 은메달에 그쳤다.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최연소 메달리스트로 기록됐다. 준결승에서 뉴질랜드에게 역전승을 거둔 한국은 앞선 경기들에서와 마찬가지로 김민석, 정재원이 선두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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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이승훈도 엄지척..무섭게 커가는 김민석과 정재원

3명이 함께 뛰는 팀 추월은 선수간 호흡이 무척 중요하다. 팀 추월에선 선수들이 번갈아 앞에서 공기 저항을 받아내고, 후미에선 체력이 떨어진 선수의 엉덩이를 밀어줘야 마지막에 웃을 수 있다. ‘이승훈과 아이들’은 팀 워크가 가장 큰 강점이다. 밥을 먹을 때도 떨어지지 않는 끈끈한 ‘브로맨스’를 자랑한다. 벌써 올림픽만 세 번 출전한 이승훈(30·대한항공)이...

[올림픽] '17세' 정재원..한국 빙상이 발굴한 미래

(강릉=뉴스1) 김도용 기자 =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김민석(19)에 이어 '또 다른 미래' 정재원(17)을 발굴했다. 한국은 21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에서 3분38초52를 기록, 3분37초32의 노르웨이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승훈(30), 김민석...

이승훈 겨울올림픽 최다메달, 정재원은 빙속 최연소 기록

값진 은메달을 따낸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 추월 선수들이 기록을 쏟아냈다. 맏형 이승훈(30)은 아시아 겨울올림픽 사상 최다 메달 주인공이 됐다. 정재원(17·동북고)은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최연소 메달리스트가 됐다. 이승훈·김민석(19·성남시청)·정재원이 출전한 한국은 21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스피드스...

이승훈·김민석·정재원, 잘했다 은메달 아깝다 금메달

【강릉=뉴시스】 스포츠부 = 이승훈(30), 김민석(19), 정재원(17) 트리오가 금메달을 놓쳤다. 21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결승에서 이들은 3분38초52를 기록, 3분37초32의 노르웨이에게 뒤져 은메달에 그쳤다. 2014 소치 대회에 이어 동계올림픽 2회 연속 준우승이다. 이승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