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마그너스(20)가 힘찬 질주를 펼쳤지만 아쉽게 예선의 벽을 넘지 못했다.
김 마그너스는 김 마그너스는 13일 크로스컨트리 남자 개인 스프린트 클래식 예선에서 3분22초36으로 결승선을 통과, 전체 50위에 올랐다.
또한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크로스컨트리 남자 스프린트 클래식에서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금메달을 목에 걸기도 했다.
한편 김 마그너스는 16일 15km 프리, 21일 팀 스프린트, 24일 50km 매스스타트 클래식에서 희망의 질주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