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연승 챔피언 사이보그가 UFC 222에서 방어전을 갖는다.
사이보그는 4일(한국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벌어지는 UFC 222에서 야나 쿠니츠카야와 타이틀전을 가진다.
일명 '싸형'으로 불리는 챔피언 크리스 사이보그는 데뷔전 패배를 제외하고 21전 19승 1무효로 13년간 패배가 없는 여성부 최강자 중 하나다.
특히 쿠니츠카야는 복싱과 태권도를 배워 타격기술이 화려해 정통복서 스타일인 사이보그의 안면을 노려 이변을 일으킨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