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마녀전' 혜정이 배수빈 아기를 가졌다.
21일 방송된 SBS 토요드라마 '착한마녀전'(극본 윤영미·연출 오세강)에서는 주예빈(혜정)이 하룻밤 실수로 봉천대(배수빈) 아기를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예빈은 실수로 봉천대와 하룻밤을 보내게 됐고, 이내 임신 테스터기를 통해 임신 사실을 확인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골을 뒤진 상황에서 내리 3골을 몰아치는 저력을 보이며 맨체스터 시티를 격파했다.
맨유는 8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맨시티와 경기서 3-2로 이겼다.
맨시티는 시즌 두 번째 패배를 당했음에도 27승3무2패(승점 84)로 1위를 유지했지만, 우승을 조기 확정 짓는데 실패했다.
선수 류현진(30·LA 다저스)의 메이저리그(MLB) 개막에 앞선 마지막 시범경기 생중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8일 오전 11시(한국시간) 류현진은 지역 라이벌 LA 에인절스와 2018 MLB 시범경기에 등판, 컨디션을 점검하게 된다.
한편, 첫 두 번의 등판(시카고 화이트삭스,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평균자책점(방어율) 14.29로 부진했던 류현진은 지난 23일 에인절스전에서 완연한 회복세를 나타냈다.
2018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플레이오프(PO) 진출을 확정지은 여자컬링 대표팀이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3시간 뒤 진행된 일본전에서 9-5 승리를 거둬 예선 7승 3패를 기록해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13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예선 6위까지 플레이오프 진출권이 주어진다.
이날 일본에게 승리를 거두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지만 경기 중 실수 때문에 위기에 몰리는 장면이 몇 차례 나왔다.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이 여자 쇼트트랙 3000m 팀 계주 결승에서 나온 중국의 실격에 대한 항의에 반칙 장면 사진을 공개하며 정면 반박했다.
반면 중국은 두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레이스 중 임페딩 반칙으로 실격됐다.
이에 ISU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중국과 캐나다의 반칙 장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중국 선수가 최민정을 미는 장면이 명확히 포착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