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금토드라마 '스케치: 내일을 그리는 손'(극본 강현성, 연출 임태우, 이하 스케치)가 25일 포문을 연다.
'스케치'는 15년만의 드라마 재회로 화제를 모은 정지훈과 이동건을 비롯해, 장르물에서 신선한 존재감을 선보인 이선빈, 선악을 넘나드는 입체적인 연기를 선보인 정진영 등이 등장해, 미래를 바꾸려는 자들의 각기 다른 사연으로 탄탄한 스토리를 전개해나갈 예정.
tvN '라이브' 성동일이 수술실에 들어간다.
자신이 암이라는 사실을 알고 난 후에도 바쁜 지구대 생활에 제 몸 하나 살피지 못했다.
과연 기한솔은 어떤 상황에서 자신의 암투병 사실을 고백한 것일까.
후폭풍의 예고와 함께 수술실로 들어가는 기한솔의 모습이 암이 어느 정도 전이된 것일지, 무사히 지구대로 복귀할 수 있을지 등 불안감과 궁금증을 증폭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