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 에릭, 이민우, 신혜성이 '도시어부' 멤버들과 낚시 대결에 나섰다.
3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에는 에릭, 이민우, 신혜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화 멤버들과 '도시어부' 멤버들은 문어와 참가자미 잡기 대결을 펼쳤다.
이어 이민우는 "에릭이 성이 문 씨다. 그래서 문어 잡을 것 같다"며 얼토당토않은 자신감을 드러냈다.
남북정상회담 생중계 편성으로 지상파 3사의 아침 정보 프로그램이 다수 결방했다.
27일 TV편성표에 따르면 지상파 3사 방송사는 오전 7시부터 남북정상회담 생방송 중계를 편성했다.
오전 6시부터 방송된 1,2 부는 정상 방송됐다.
MBC도 오전 9시 45분부터 방송되는 정보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을 결방했다.
'신비한TV 서프라이즈'가 새 코너를 신설하며 새롭게 단장한다.
31일 MBC 측은 "'신비한TV 서프라이즈'가 오는 4월 새 코너 '세계의 서프라이즈'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익스트림 서프라이즈 1,2,3' '언빌리버블 스토리' 코너와 함께 신설되는 '세계의 서프라이즈' 등 모두 다섯 개 코너가 방송된다.
'미워도 사랑해'의 한혜린이 그간의 죄를 뉘우치며 이동하에게 자책을 서슴지 않았다.
18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미워도 사랑해'(극본 김홍주·연출 박기호) 109회에서는 홍석표(이성열) 길은조(표예진) 변부식(이동하) 정인우(한혜린)의 러브라인과 주변 가족 김행자(송옥숙) 정근섭(이병준) 장정숙(박명신) 동미애(이아현) 등의 좌충우돌 가족사가 그려졌다.
정인우는 김 대표의 수족 노릇을 한 이후, 부식이 죽을 뻔한 상황에 처하자 자책을 거듭했다.
류현진(LA 다저스)이 무실점 투구를 펼치고 있다.
류현진은 11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2018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어슬래틱스와 홈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4회까지 무실점으로 호투하고 있다.
팀이 2-0으로 앞선 4회초 선두 타자 맷 채프먼을 2루수 뜬공으로 잡은 류현진은 제드 로우리를 3루수 앞 땅볼, 크리스 데이비스를 삼진으로 처리하면서 무실점 투구를 이어 갔다.
류현진(30, LA 다저스)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전에 시즌 첫 선발 등판한다.
류현진은 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리는 2018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로 나선다.
이날 타이후안 워커가 애리조나의 선발 투수로 등판한다.
한편 MBC스포츠플러스는 오늘(3일) 오전 10시 20분부터 류현진이 선발 등판 하는 LA 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를 생중계한다.
선수 류현진(30·LA 다저스)의 메이저리그(MLB) 개막에 앞선 마지막 시범경기 생중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8일 오전 11시(한국시간) 류현진은 지역 라이벌 LA 에인절스와 2018 MLB 시범경기에 등판, 컨디션을 점검하게 된다.
한편, 첫 두 번의 등판(시카고 화이트삭스,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평균자책점(방어율) 14.29로 부진했던 류현진은 지난 23일 에인절스전에서 완연한 회복세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