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정의당 의원이 JTBC '썰전'에 유시민 작가의 후임으로 나와 첫 녹화를 마쳤다.
이미 '썰전'에 게스트로 몇 번 출연한 바 있는 노회찬 의원은 정식 패널로서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박형준 교수와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주며 긴장감 있는 토론을 이어나갔다.
이날 김구라가 "(썰전을) 수락하신 이유가 (무엇이냐)"며 첫 녹화에 대한 소감을 묻자, 노회찬은 "김구라 선생과 박 교수님을 믿기 때문에 왔다"라며 "신입생 잘 부탁드린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김효주(23, 롯데)가 US여자오픈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행진을 펼치며 선두를 질주하던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을 따라잡았다.
한 때 선두 쭈타누깐에게 7타 차로 뒤졌던 김효주는 라운드에서 절정의 퍼트 감각을 과시하며 11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쭈타누깐과 6타 차로 뒤진 상황에서 4라운드를 시작한 김효주는 1번 홀(파4)부터 버디를 잡았다.
김효주가 전반 홀에서만 3타를 줄일 때 쭈타누깐은 버디 5개 보기 한 개를 묶어 4언더파를 기록했다.
그룹 신화 에릭, 이민우, 신혜성이 '도시어부' 멤버들과 낚시 대결에 나섰다.
3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에는 에릭, 이민우, 신혜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화 멤버들과 '도시어부' 멤버들은 문어와 참가자미 잡기 대결을 펼쳤다.
이어 이민우는 "에릭이 성이 문 씨다. 그래서 문어 잡을 것 같다"며 얼토당토않은 자신감을 드러냈다.
JTBC 금토 드라마 '미스티'의 앵커 고혜란이 손석희를 만난다.
특히, 김남주의 완벽한 앵커 변신은 마치 JTBC 뉴스룸의 손석희 앵커를 떠올리게 했다는 호평과 함께 앵커 고혜란과 손석희의 만남에 대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았다.
한편, 김남주는 지난 3월 종영한 JTBC 주말 드라마 '미스티'에서 고혜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고, 지난 3일 열린 제54회 백상예술대상 TV 최우수 여자 연기상을 수상했다.
tvN '라이브' 성동일이 수술실에 들어간다.
자신이 암이라는 사실을 알고 난 후에도 바쁜 지구대 생활에 제 몸 하나 살피지 못했다.
과연 기한솔은 어떤 상황에서 자신의 암투병 사실을 고백한 것일까.
후폭풍의 예고와 함께 수술실로 들어가는 기한솔의 모습이 암이 어느 정도 전이된 것일지, 무사히 지구대로 복귀할 수 있을지 등 불안감과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남북정상회담 생중계 편성으로 지상파 3사의 아침 정보 프로그램이 다수 결방했다.
27일 TV편성표에 따르면 지상파 3사 방송사는 오전 7시부터 남북정상회담 생방송 중계를 편성했다.
오전 6시부터 방송된 1,2 부는 정상 방송됐다.
MBC도 오전 9시 45분부터 방송되는 정보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을 결방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한국 선수들.
그중에서도 올 시즌 특히 주목 받는 8명의 선수를
이 만났다.
그러나 김인경은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았다.
김인경은 골프를 좋아하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우연히 골프를 접했고, 초등학교 3학년 때까지는 그저 취미로 골프를 했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이 이른 바 '드루킹' 사건에 대해 "국정원 댓글 사건보다 더 무서운 사건"이라고 말했다.
나 의원은 19일 방송된 JTBC '썰전'에 출연해 "아주 아주 아주 큰 게이트"라며 "이 정권이 탄생하는 데 국정원 댓글사건이 큰 역할을 했던 것을 기억해야한다"고 말했다.
'미워도 사랑해'의 한혜린이 그간의 죄를 뉘우치며 이동하에게 자책을 서슴지 않았다.
18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미워도 사랑해'(극본 김홍주·연출 박기호) 109회에서는 홍석표(이성열) 길은조(표예진) 변부식(이동하) 정인우(한혜린)의 러브라인과 주변 가족 김행자(송옥숙) 정근섭(이병준) 장정숙(박명신) 동미애(이아현) 등의 좌충우돌 가족사가 그려졌다.
정인우는 김 대표의 수족 노릇을 한 이후, 부식이 죽을 뻔한 상황에 처하자 자책을 거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