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Renault)의 소형차, '클리오(CLIO)'가 메가박스에 체험 무대를 마련했다.
오는 29일까지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 점에서 르노 클리오를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 무대와 경품 이벤트가 열린다.
'#르노클리오'와 '#메가박스' 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클리오의 매력 포인트를 선정해 그 이유와 함께 SNS에 포스팅 해도 확인을 거쳐 스크래치 쿠폰이 제공 된다.
롯데시네마가 6월 20일 세계 난민의 날을 맞이하여 유엔난민기구와 함께 한국인들의 관심을 촉구하는 공익광고영상을 서울, 경기지역 61개 영화관에서 419개 스크린을 통해 19일부터 송출한다.
오는 29일까지 송출되는 공익캠페인 영상은 유엔난민기구 한국 대표부의 정우성 친선대사가 출연하면서 난민에 대한 대중의 이해와 관심을 독려한다.
SK증권은 18일 CJ CGV가 중국 사업의 개선이 예상된다면 기업 분석을 개시하고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각각 '매수'와 10만원으로 제시했다.
손윤경 연구원은 "CJ CGV는 1분기 실적을 통해 중국 사업이 다시 높은 성장과 수익성을 기록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줬다"며 "CGV가 중국 극장 산업에서 절대적인 지위를 확보한 것은 아니지만 극장 산업의 호조를 누리기에는 충분하다"고 진단했다.
CJ CGV가 "현지시간으로 오는 23일부터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영화 산업 박람회 '2018 시네마콘'에 참가한다"고 어제(19일) 밝혔습니다.
'시네마콘'은 전미극장주협회 주최로 매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영화 산업 박람회로 전 세계 극장주와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들 및 영화 장비 관련 업체 등이 대거 참여하는 행사입니다.
멀티플렉스영화관 롯데시네마가 CGV에 이어 관람료를 인상한다.
이에 따라 주중(월~목요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스탠다드(Standard) 좌석 기준으로 9천 원이었던 일반 2D 영화 관람료가 1만 원으로 올랐다.
어린이나 청소년, 만 65세 이상 경로자, 장애인이나 국가유공자에게 적용되는 우대요금은 이번 요금 인상에선 제외됐다.
롯데시네마와 CGV가 관람료를 인상함에 따라 메가박스에도 관심이 모인다.
이마트의 식품 PB(자체상표) '피코크'는 대형마트인 이마트, 창고형 할인매장인 트레이더스 등 신세계그룹의 유통매장에서 주로 판매되고 있다.
이마트가 피코크만 따로 판매하는 전문점 시장 진출을 검토하는 배경이다.
메가박스에서 판매하는 '피코크 콤보세트'는 피코크의 히트 상품으로 구성했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다양한 분야와 협력해 피코크 상품 판매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