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앙투안 그리즈만이 골 맛을 본 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골 맛을 본 호날두는 지난 4일 환상적인 바이시클킥을 포함 2골-1도움을 기록하며 유벤투스와 2017-2018 UCL 8강 1차전 승리를 레알 마드리드에 안긴 바 있다.
그러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후반 12분 앙투안 그리즈만이 천금 같은 동점골을 기록, 1-1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9일 오후 2시 KBO 회의실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국가대표팀 예비명단 선발을 위한 코치진 회의를 연다.
이번 회의에는 선동열 대한민국 야구대표팀 감독과 함께 이강철 두산 베어스 코치, 이종범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유지현 LG 트윈스 코치, 정민철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진갑용 삼성 라이온즈 코치, 김재현 SPOTV 해설위원이 코치로 참석한다.
선수 류현진(30·LA 다저스)의 메이저리그(MLB) 개막에 앞선 마지막 시범경기 생중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8일 오전 11시(한국시간) 류현진은 지역 라이벌 LA 에인절스와 2018 MLB 시범경기에 등판, 컨디션을 점검하게 된다.
한편, 첫 두 번의 등판(시카고 화이트삭스,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평균자책점(방어율) 14.29로 부진했던 류현진은 지난 23일 에인절스전에서 완연한 회복세를 나타냈다.
27~29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kt-SK 3연전은 '지연 중계'된다.
KBO가 발표한 중계방송 일정을 보면, kt-SK 3연전은 SBS 스포츠가 지연 중계를 한다.
다만 지연 중계로 인해 현장에선 방송 화면이 없기에 전광판에 비디오판독 화면을 보여주는 것은 구단측에 확인해봐야 한다고 했다.
이에 SK 구단은 지연 중계에도 빅보드 전광판으로 비디오판독 화면을 보여주는 것이 가능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