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금토 드라마 '미스티'의 앵커 고혜란이 손석희를 만난다.
특히, 김남주의 완벽한 앵커 변신은 마치 JTBC 뉴스룸의 손석희 앵커를 떠올리게 했다는 호평과 함께 앵커 고혜란과 손석희의 만남에 대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았다.
한편, 김남주는 지난 3월 종영한 JTBC 주말 드라마 '미스티'에서 고혜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고, 지난 3일 열린 제54회 백상예술대상 TV 최우수 여자 연기상을 수상했다.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PD수첩'에서 김기덕 감독의 성 추문 관련 폭로를 방송한다.
6일 'PD수첩'은 '영화감독 김기덕, 거장의 민낯'을 방송한다.
전날 유튜브에서 공개한 예고편에서는 김 감독과 그의 페르소나라 불리며 김 감독의 많은 작품을 주연한 배우 조재현의 성 추문과 관련된 제보자들의 주장을 담고 있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정무비서 김지은씨가 안 지사에게 지속적인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가운데 안 지사의 성폭행 사실 은폐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5일 JTBC 뉴스룸을 통해 김씨는 "안 지사에게 지난해 6월부터 8개월 동안 4차례의 성폭행과 상습적인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특히 김씨는 지난해 7월 안 지사의 러시아 방문과 9월 스위스 방문 때 성폭행이 있었으며, 미투 운동이 한참이던 지난 2월에도 성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