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정의당 의원이 JTBC '썰전'에 유시민 작가의 후임으로 나와 첫 녹화를 마쳤다.
이미 '썰전'에 게스트로 몇 번 출연한 바 있는 노회찬 의원은 정식 패널로서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박형준 교수와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주며 긴장감 있는 토론을 이어나갔다.
이날 김구라가 "(썰전을) 수락하신 이유가 (무엇이냐)"며 첫 녹화에 대한 소감을 묻자, 노회찬은 "김구라 선생과 박 교수님을 믿기 때문에 왔다"라며 "신입생 잘 부탁드린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원희룡 제주도지사 선거 예비후보(무소속) 측이 KBS제주방송총국의 정부여당후보 편들기를 비판하고 나섰다.
원 후보 측은 그러나 "KBS제주방송총국은 당초 입장과는 달리 지난 13일 문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메인 뉴스의 첫 번째 뉴스로 배치하고 비중 있게 다뤘다"며 "KBS제주방송총국은 방송적폐 청산 파업의 결과가 정부여당후보 편들기 방송인가?"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푹(pooq) 티비 로그인 오류가 발생해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21일 오후 1시30분쯤부터 푹티비에서 로그인이 되지 않고 있다.
푹티비 측은 "현재 이용권한 및 회원로그인 관련한 장애가 발생했다"며 "빠른 시간 내에 정상적인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조치 중이다"라는 내용의 공지문을 올렸다.
푹티비는 지상파 실시간 감상과 VOD를 볼 수 있는 앱(어플리케이션)이다.
tvN '라이브' 성동일이 수술실에 들어간다.
자신이 암이라는 사실을 알고 난 후에도 바쁜 지구대 생활에 제 몸 하나 살피지 못했다.
과연 기한솔은 어떤 상황에서 자신의 암투병 사실을 고백한 것일까.
후폭풍의 예고와 함께 수술실로 들어가는 기한솔의 모습이 암이 어느 정도 전이된 것일지, 무사히 지구대로 복귀할 수 있을지 등 불안감과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남북정상회담 생중계 편성으로 지상파 3사의 아침 정보 프로그램이 다수 결방했다.
27일 TV편성표에 따르면 지상파 3사 방송사는 오전 7시부터 남북정상회담 생방송 중계를 편성했다.
오전 6시부터 방송된 1,2 부는 정상 방송됐다.
MBC도 오전 9시 45분부터 방송되는 정보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을 결방했다.
'착한마녀전' 혜정이 배수빈 아기를 가졌다.
21일 방송된 SBS 토요드라마 '착한마녀전'(극본 윤영미·연출 오세강)에서는 주예빈(혜정)이 하룻밤 실수로 봉천대(배수빈) 아기를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예빈은 실수로 봉천대와 하룻밤을 보내게 됐고, 이내 임신 테스터기를 통해 임신 사실을 확인했다.
방송인 탁재훈의 KBS 출연정지가 해제됐다.
KBS 관계자는 20일 "심의 회의를 거친 결과 탁재훈의 출연정지 규제 해제가 확정됐다"며 탁재훈의 복귀를 예고했다.
출연정지가 가장 늦게 풀린 KBS는 탁재훈의 '안방' 격인 방송사다.
탁재훈은 '1%의 우정'을 통해 출연정지 해제 후 초고속 복귀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이 이른 바 '드루킹' 사건에 대해 "국정원 댓글 사건보다 더 무서운 사건"이라고 말했다.
나 의원은 19일 방송된 JTBC '썰전'에 출연해 "아주 아주 아주 큰 게이트"라며 "이 정권이 탄생하는 데 국정원 댓글사건이 큰 역할을 했던 것을 기억해야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