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달력'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네티즌의 이목을 끌고 있다.
'가정의 달'인 5월은 총 12일의 기념일이 있다.
5월1일 '근로자의 날'부터 5일 어린이날, 8일 부모의 날, 21일 부부의 날과 성년의 날 등이 포함돼 총 12일의 기념일이 있다.
한편 내일인 5월1일 '근로자의 날'은 법정 휴일이 아닌 유급휴일로 구분된다.
달력에서나 가능할 일정이지만 포기는 없다.
경기를 마친 뒤 최강희 감독은 "순천에서 전남전을 마친 뒤 화요일에 태국으로 떠나야 한다. 달력상으로는 일정 소화가 가능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다. 굉장히 많은 고민을 해야 할 상황이다"라면서 "부리람 원정을 다녀온 뒤에도 포항전을 펼쳐야 한다. 연기를 한다면 대표선수 없이 펼쳐야 한다. 슬기롭게 넘기는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강원 원주고용노동지청(지청장 허재권)은 16일부터 오는 2월2일까지 18일간 근로자의 날 정부포상 대상자 신청서(추천서)를 접수한다고 15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매년 근로자의 날을 맞아 산업현장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일하며 상생의 노사관계를 통해 기업 및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해 정부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앞서 원주·횡성지역에서 지난 2017년도에 근로자와 노조간부, 근로청소년 등 4명이 근로자의 날 유공자로 선정돼 정부포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