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2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막한 'SID 2018' 국제전시회에 참가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경쟁을 벌였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전시관에서 롤러블 CID(중앙화면표시장치), S-커브드 CID, 언브레이커블 스티어링휠 디스플레이, 무안경 3D(3차원) 디스플레이 등 미래 자동차 핵심부품이 될 차량용 플렉시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를 대거 선보였다.
새로운 스타일의 엑소시즘 영화가 5월 극장가의 문을 두드?다.
'인카네이트'는 다른 사람의 잠재의식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엠버 박사가 11살 소년에게 깃든 악령을 빼내기 위해 아이의 잠재의식 속에서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는 엑소시즘 스릴러.
또 '5월, 새로운 엑소시즘을 경험하라!'라는 문구는 색다른 엑소시즘을 예고하면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감성을 내세운 작품과 스릴러를 내세운 작품 두 편이 동시에 관객들을 찾아온다.
영화 '싱글라이더'와 '루시드드림'이 22일, 동시에 극장가에 출격하며 선을 보이게 된 것.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영화이기에 관객들의 선택이 어느 영화로 향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것만으로도 '싱글라이더'는 관객들의 관심을 끌기 충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