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작가가 갑질 논란이 불거진 대한항공이 전문경영인 체제로 가야한다고 주장했다.
유시민 작가는 19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조현민 전무는 다른 사람에 대해 존중할 줄도 모르고 자신의 감정을 대면하고 다스리는 능력도 없다. 그런 사람이 경영 능력이 있는 경우는 없다"고 비판했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이 이른 바 '드루킹' 사건에 대해 "국정원 댓글 사건보다 더 무서운 사건"이라고 말했다.
나 의원은 19일 방송된 JTBC '썰전'에 출연해 "아주 아주 아주 큰 게이트"라며 "이 정권이 탄생하는 데 국정원 댓글사건이 큰 역할을 했던 것을 기억해야한다"고 말했다.
28일 방송되는 KBS2 '추적 60분'에서는 '8년 만의 공개, 천안함 보고서의 진실' 편이 전파를 탄다.
46명 젊은 장병들의 목숨을 앗아간 천안함 피격사건 8주기를 앞두고, '추적 60분'은 천안함 수습과정에 깊숙이 참여했다는 관계자를 어렵게 만났다.
'추적 60분'은 사건 당일 천안함의 모습이 담긴 TOD(열상감시장비) 영상, 그리고 인양된 천안함 내부에 설치돼있던 CCTV 복원 영상을 입수,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