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라붐의 멤버 솔빈이 KBS 2TV '뮤직뱅크'를 떠나며 눈물을 쏟았다. 솔빈은 8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뮤직뱅크' 1위 발표에 앞서 프로그램을 떠나는 소감을 밝혔다. 솔빈은 "1년 10개월 믿고 응원해준 팬, 멤버들, 가족들 감사하고 사랑한다"면서 "영원하다는 말은 없지만 뮤직뱅크에서 배운 많은 것들, 인연은 영원할 것 같습니다. 옆에서 잘 이끌어준 스페셜 MC 진 님께도 감사드립니다"면서 울먹였다.

래퍼 헤이즈와 유빈이 해운대 한복판에서 버스킹 공연을 펼쳤다. 6일 밤 11시 방송되는 JTBC 식큐멘터리 '한끼줍쇼' 부산 특집에서 감성래퍼 헤이즈와 유빈이 해운대구 우동을 찾아 한 끼에 도전한다. 해운대 거리를 감성으로 물들인 헤이즈와 유빈의 열정적인 버스킹 공연은 6월 6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8년 4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1위 아이린 2위 홍진영 3위 아이유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8년 3월 27일부터 2018년 4월 28일까지의 여자 광고모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0,488,45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

'데릴남편 오작두'김강우가 자신을 찾고 있는 청월당에 직접 모습을 드러낸다. MBC 주말드라마 '데릴남편 오작두'(극본 유윤경·연출 백호민)가 14일 방송에서는 청월당 한 복판에서 한바탕 소동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한승주(유이)는 오작두(김강우)가 오혁임을 알게 되면서 그동안 '오혁 프로젝트'를 위해 모아둔 자료들을 모두 정리했다. 사진 속에는 프로덕션의 대표 홍인표(정찬)를 향해 격한 감정을 쏟아내는 듯한 한승주와 그를 말리는 주변 인물들이 담겼다.

MBC 주말특별기획 '데릴남편 오작두'에서 김강우, 유이의 계약 결혼에 새로운 시련을 예고하고 있다. 24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로 필요에 의한 계약 결혼을 감행한 오작두(김강우 분)와 한승주(유이 분)를 비롯한 한승주의 엄마 박정옥(박정수 분), 구라마을 할머니 3인방이 경찰서에서 포착됐다. 이처럼 김강우, 유이가 경찰서에서 뜻밖의 만남을 가지게 된 사건의 전말은 24일 저녁 8시 45분 방송되는 MBC 주말특별기획 '데릴남편 오작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우 유이가 '미투(Me, too)' 운동을 지지했다. 이날 유이와 한선화는 최근 문화계와 연예계에 큰 충격을 던지고 있는 '미투' 운동에 관해 여배우로서 자신을 지키기 위해 하는 일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유이는 "안타깝고 속상하다"라며 "나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 무언가를 했다고 말씀드리기보다는 '여자의 입장에서 지지한다'라고 말하고 싶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한선화는 극 중 유이가 연기하는 캐릭터 한승주를 예로 들었다.

배우 겸 어린이 극단 끼리의 대표 홍선주가 이윤택 연출가에게 성폭력 피해를 입었다고 방송에 제보한 사람이 자신이라 밝혔다. 앞서 지난 19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의 전화 인터뷰에서 홍선주는 "2004년과 2005년에 성폭력을 당했다. 안마라는 이름으로 수위를 넘어서는 행위를 강요받았다. 가슴 쪽에 손을 넣어 피한 적이 있으며 발성을 키워야 한다는 이유로 사타구니 쪽에 막대기나 나무젓가락을 꽂고 버티라고 했다"며 이윤택 연출가의 성폭행을 폭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