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되는 KBS1 '역사저널 그날'에서는 '2부작 <간신> 2편 공공의 적 임사홍' 편이 전파를 탄다.
연산군 대까지 임사홍을 따라다닌 '소인(小人)' 꼬리표는 오늘날까지 이어져 그는 조선의 대표 간신으로 알려져 있다.
조선 조정에서 임사홍의 존재감은 무시할 수 없을 듯했는데.
임사홍을 비롯한 대간들은 조선 시국을 둘러싸고 공방을 벌이게 되고.
1일 방송되는 KBS1 '역사저널 그날'에서는 '2부작 <간신> 1편. 고발의 달인, 유자광' 편이 전파를 탄다.
유자광의 고발대로 남이는 정말 역적일까? 그날의 현장, 남이의 추국 현장을 통해 고발의 달인, 유자광의 면모를 살펴본다.
편지 한통으로 세조에게 신뢰를 얻게 된 유자광, 그는 궁궐을 지키던 병사에서 지금의 국방부 인사 담당 국장인 병조정랑으로 초고속 승진을 하게 된다.
"부담은 없고 자신감만 늘어나고 있습니다."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이 3년 만에 제작하는 새 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이하 <대군>)이 베일을 벗었다.
tv조선이 종편 '조건부 재승인'이란 아슬아슬한 상황에서 프로그램 다양성 확보를 위해 오랜만에 시작하는 이 작품은 120억원 제작비를 들인 만큼 화려한 볼거리와 진정성 있는 메시지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