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이 1/3정도 밖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지병과 사고 등으로 무대와 스크린에서 활약했던 배우들이 하나 둘 우리 곁을 떠났다. 지병이 아닌 사고로 우리 곁을 떠난 스타도 있다. 지난 2월에는 배우 차명욱이 등산 도중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우리 곁을 떠났다.

배우 하지원이 이상형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배우 하지원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하지원은 이승기, 장기용, 김윤상 아나운서 등이 이상형으로 꼽는 스타다. 그런 하지원에게 이상형을 묻자 "나를 잘 웃게 해주고 건강한 사람. 맛있는 거 해주는 사람"이라며 웃었다.

배우 하지원이 12일 오전 서울 양재동 코트라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2018 모스크바 한류박람회 한류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이날 하지원은 "홍보대사를 맡게 돼 영광이다. 한류를 알리고 기업들 제품도 열심히 홍보해 러시아 진출에 도움이 되겠다"고 홍보대사 위촉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곧 차기작,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라며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지원은 지난 1월, 동생인 배우 고(故) 전태수(향년 34세)를 떠나보냈다.

nct 127 태용, 배우 하지원, 인피니트 성규가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KOTRA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8 모스크바 한류박람회'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위촉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하지원, 그룹 인피니트(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종), 그룹 NCT 127(태일, 쟈니, 태용, 유타, 도영, 재현, 윈윈, 마크, 해찬)이 참석했다.

배우 하지원이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촌동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치즈인더트랩'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치즈인더트랩'은 누적 조회 수 11억 뷰의 동명의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완벽하지만 베일에 싸인 선배 박해진(유정)과 평범하지만 매력 넘치는 여대생 오연서(홍설)의 두근두근 아슬아슬 로맨스릴러로 오는 3월 14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