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9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
FC바르셀로나는 2016-201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원정 1차전에서 파리 생제르맹에 0-4로 패한 채 홈 2차전을 시작했다.
FC바르셀로나는 캄프 누에서 열린 1차전에서 AS로마를 4-1로 꺾었다.
FC바르셀로나는 이탈리아 로마의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원정 경기에서 0-3으로 졌다.
유럽 최고의 클럽팀을 가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가 4강전에 돌입한다.
우승 팀은 1550만유로(약 203억원)의 상금과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32강 조별리그 자동 진출자격을 얻는다.
박지성(37)과 이영표(41)는 에인트호벤(네덜란드) 소속이었던 2004~2005시즌 한국선수로는 최초로 챔피언스리그 4강전에서 뛰었다.
이승우(베로나)가 2달 만에 투입되어 이번 시즌 리그 6·7번째 슛까지 시도했으나 득점과 인연을 맺진 못했다.
베로나는 15일 볼로냐와의 2017-18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2라운드 원정경기를 0-2로 졌다.
베로나는 2017년 8월 31일 이승우를 스페인 라리가 바르셀로나의 2군에서 영입한 후 처진 공격수나 왼쪽 날개로 기용하고 있다.
이승우가 2018-19시즌 성인프로축구 데뷔 후 처음으로 2부리그를 경험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폴 포그바가 맨유를 떠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2년 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의 이적료로 맨유 유니폼을 입은 포그바는 최근 위기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18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포그바가 올 여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을 택할 수 있다'고 했다.
포그바는 2년 전 맨유를 택하기 전 레알 마드리드의 구애를 받았다.
7일 오전 4시45분(한국시각) 프랑스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2017-18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파리 생제르맹과 레알 마드리드의 경기가 열린다.
지난 15일(한국시각) 스페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1차전 경기에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멀티 골에 힘입어 레알 마드리드가 홈에서 파리 생제르맹에 3대1 승리, 현재 우위를 점하고 있다.
반면 레알 마드리드가 1골 이상을 넣게 된다면 파리는 3골 이상을 넣어야 승리를 거둘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