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에 규모 5.9의 강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오늘(18일)아침 7시 58 분쯤 일본 오사카 지역에 최대 진도 '6약'의 강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오사카 부 북부에서는 진도 6약의 강한 진동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산요신칸센이 열차 운행을 임시 중단한 가운데, 일본 방재당국은 각 지역의 피해 여부 파악에 착수했습니다.
16일 대구·경북에 비소식이 예상된다.
15일 대구기상지청은 "16일부터 이틀간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오겠다"며 "비로 인해 기온이 다소 떨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2도로 예상된다.
고령·영주 16도, 문경 17도, 안동 18도, 군위 19도, 구미·영천 20도, 대구·포항 22도 등이다.
경북 포항시가 일본의 우수한 지진대응 체계와 선진 지진방재 시스템을 도입키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허성두 지진대책국장은 "일본의 지진대비 시스템과 방재시설 현장을 직접 보면서 시민 안전을 위한 국가와 지자체의 노력을 느꼈다"며 "포항에 접목 가능한 부분을 적극 도입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선진 방재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에서 규모 5.8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는 지난 2016년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과 같은 규모다.
일본 기상청은 현지시간으로 9일 오전 1시32분, 일본 시마네현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 규모는 2016년 9월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과 같은 수준으로 건물 벽에 균열이 생기고 심한 흔들림을 느낄 정도다.
일본에서 규모 5.8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는 지난 2016년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과 같은 규모다.
일본 기상청은 현지시간으로 9일 오전 1시32분, 일본 시마네현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 규모는 2016년 9월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과 같은 수준으로 건물 벽에 균열이 생기고 심한 흔들림을 느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