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상 아이돌 그룹 위너의 이승훈이 '라디오스타'에서 야심 넘치는 예능 꿈나무로 변신해 톱스타와의 열애 사실과 3단 비법을 공개한다.
'라디오스타' 미팅만 세 번을 한 그는 5조5억개의 개인기를 보유했다고 주장(?)했는데, SM-JYP-YG 국내 빅3 연예 기획사의 춤을 직접 비교하는 개인기로 모두를 매료시켰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하면 이승훈의 5조5억개의 개인기 중 핵심 개인기가 '라디오스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기은세가 스스로를 '연기자'가 아닌 '연기자를 했던'이라 수식해 눈길을 끈다.
기은세는 1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기은세는 "내가 연기자로 자리를 잡고 결혼한 게 아니라 도리어 결혼 후에 SNS로 더 알려졌다. 연기자라고 하기엔 그렇다. 연기를 했던 사람이다"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전현무가 2018년 바람을 드러냈다.
송은이는 3월 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정규 편성이 된 것도 좋지만 출연하는 분들 좋은 일이 많았다"며 전현무의 지난해 MBC 대상 수상을 축하했다.
전현무는 "올해 목표가 있다. '전지적 참견 시점'으로 이영자 씨가 대상받는 게 목표다. 제가 직접 시상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자는 "당신이 MBC 사장님이었으면 좋겠다"며 뿌듯한 웃음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