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은 애니메이션 RPG(역할수행게임) '나이츠크로니클(개발사 넷마블몬스터)'의 인기 영웅 '미나'의 피규어를 신규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정식 출시된 나이츠크로니클 '미나 피규어'는 약 15.5cm로 9분의 1 스케일 사이즈로 제작됐다.
피규어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나이츠크로니클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300수정 쿠폰을 증정한다.
웹젠(대표 김태영)은 전임직원을 대상으로 자율출근제를 도입하고 기존의 포괄임금제는 전면 폐지한다고 27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오는 7월 1일부터 직원들이 개인별 상황에 맞게 오전 9시에서 11시 사이에 출근하고 8시간의 근무시간에 맞춰 퇴근하는 자율출근제를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지금까지 각종 수당을 포함했던 포괄임금제는 폐지하고 임직원들의 기존 연봉은 변동없이 모두 기본급으로 전환된다고 덧붙였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국내 모바일게임 개발사 ㈜넷게임즈(대표 박용현)의 지분 30%를 추가적으로 인수해, 넥슨의 연결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로 넥슨은 넷게임즈가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개발력과 '히트', '오버히트' 등 경쟁력 있는 모바일 게임 IP를 확보하게 된다.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올해 1분기 영업손실 58억을 기록했다고 11일 발표했다.
게임빌 측은 "전 분기 대비 매출은 신작 출시 및 신규통합법인 연결 효과로 상승했다"며 "자체 신작 출시 및 변동비 감소로 영업이익이 개선돼 당기 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고 말했다.
한편 게임빌은 2분기 '가디우스 엠파이어(Gardius Empire)'와 '로열블러드(Royal Blood)', '자이언츠 워(GIANTS WAR)'를 출시할 예정이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은 SPC 삼립과 제휴를 통해 모바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의 캐릭터 IP를 활용한 어육소시지 '포켓스틱'을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포켓스틱 전국 이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모두의마블 캐릭터로 만든 블록피규어와 함께 구성된 '가정의달 기획 패키지'로도 해당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넷마블은 이번 제휴를 기념해 모든 구매 고객에게 최대 1천 다이아(게임재화)를 획득 할 수 있는 게임쿠폰을 제공한다.
애경산업은 역대 1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올 1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늘어난 1691억원이었다.
영업이익은 218억원, 당기순이익은 173억원으로 각각 32%, 43% 늘었다.
애경산업은 △생활용품 시장 지위 강화 △화장품 사업 영역 확대 △글로벌 시장 매출확대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세계적인 흥행기록을 세운 '배틀그라운드' 개발 자회사 펍지(PUBG)를 보유한 블루홀이 프로젝트 구성원들에게 1인당 최대 50억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30일 밝혔다.
블루홀은 초기부터 '베틀그라운드' 개발 프로젝트에 기여해온 구성원들에게 최소 10억원에서 최대 50억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지난해 출시 이후 합류한 구성원에게는 평균 3천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장애인권교육용 어깨동무문고 5주년 컨퍼런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나영 넷마블문화재단 사무국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넷마블이 5년 간 진행해 온 장애인권동화책 발간 및 교육의 효과를 돌아보고 나아갈 길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다"며 "올해부터는 동화책을 시중에 출판하고 지역 도서관을 중심으로 교육을 확대해 파급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펄어비스가 인기작 '검은사막'의 모바일버전을 출시한다.
펄어비스는 28일 오전 7시 첫 모바일 게임인 '검은사막 모바일'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정경인 펄어비스 대표는 "검은사막 모바일을 국내에 출시한 이후 대만, 동남아, 북미·유럽, 일본 등에 순차적으로 직접 출시할 계획"이라며 "국내 출시 이후 1년 안에 세계 시장에 진출시켜, 글로벌 모바일 게임 매출 톱10에 드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