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전임직원을 대상으로 자율출근제를 도입하고 기존의 포괄임금제는 전면 폐지한다고 27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오는 7월 1일부터 직원들이 개인별 상황에 맞게 오전 9시에서 11시 사이에 출근하고 8시간의 근무시간에 맞춰 퇴근하는 자율출근제를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지금까지 각종 수당을 포함했던 포괄임금제는 폐지하고 임직원들의 기존 연봉은 변동없이 모두 기본급으로 전환된다고 덧붙였다.
2018 산림조합 조합장 연수회가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주최로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정선 강원랜드에서 성공리에 개최됐다.
연수회에 참석한 전국 142개 산림조합 조합장들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과 산주, 조합원,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연수회에 참석한 조합장들은 산주, 조합원 및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한 산림조합으로 거듭나 국민과 함께하는 산림조합이 될 것을 다짐했다.
강원랜드 부정 채용자 전원에 대해서 직권면직처리가 결정 됐다.
청와대는 15일 강원랜드 부정 청탁 채용자 226명에 대해서 직권면직한다고 밝혔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임종석 대통력비서실장 주재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강원랜드 채용 비리와 관련된 부정 청탁 채용자에 대한 처리방침을 결정했다고 알렸다.
이런 청와대의 방침에 따라 관계부처는 우선 강원랜드에 부정 합격이 확인된 226명에 대해서 직권면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