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가 6월 15일부터 7월 22일까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제2회 대학생 공모전'을 실시한다.
'대학생 공모전'은 팬 소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학생들의 상상력 넘치는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2017년 처음으로 실시하였으며, 전년 마케팅 분야에 이어 올해는 사진 분야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사진 공모전에서는 최우수상 1명을 선정하여 LG전자 노트북을 부상으로 제공한다.
삼성 라이온즈가 연승행진을 달리며 중위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김한수 감독이 이끄는 삼성 라이온즈가 3연승을 내달리며 5위 KIA 타이거즈와의 승차를 2게임차까지 좁히는데 성공, 중위권 진입에 청신호가 커졌다.
삼성은 1일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나선 백정현의 7.2이닝 1실점 호투와 4타점을 몰아친 강민호를 앞세워 5-3으로 승리, 지난 30일 KT전 승리 이후 3연승에 성공했다.
가수 윤종신이 오는 6월 여름 콘서트를 개최한다.
윤종신은 6월 2일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여름 콘서트 'Shape Of Water(셰이프 오브 워터)'를 열고 관객들과 만난다.
이렇듯 검증된 공연 장인 윤종신이 새롭게 선보이는 여름 콘서트는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윤종신의 'Shape Of Water' 공연은 6월 2일에 열리며, 티켓은 오늘(24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하늘도 어둡고, 그냥 집에 가자!"
두산 김태형 감독이 우중충한 날씨에 자신의 마음을 투영했다.
김 감독은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KBO리그 KIA와 정규시즌 홈 경기를 앞두고 리드오프 고민을 우회적으로 드러냈다.
잘나가는 두산이지만 리드오프 부재로 고정 라인업을 유지하지 못하는 게 김 감독의 고민이다.
하늘을 올려다보던 김 감독은 "우중충한게 꼭 내 마음 같네. 그냥 집에 가자"며 껄껄 웃었다.
영국 뮤지션 샘 스미스의 내한 티켓팅이 오늘(17일)부터 시작됩니다.
현대카드는 오는 10월 9일 오후 7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3 샘스미스'를 개최합니다.
샘 스미스는 23번째 주인공이 됐습니다.
샘 스미스는 자신만의 독특한 소울과 감성으로 2000년대 데뷔한 뮤지션 중 가장 인상적인 뮤지션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9일 오후 2시 KBO 회의실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국가대표팀 예비명단 선발을 위한 코치진 회의를 연다.
이번 회의에는 선동열 대한민국 야구대표팀 감독과 함께 이강철 두산 베어스 코치, 이종범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유지현 LG 트윈스 코치, 정민철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진갑용 삼성 라이온즈 코치, 김재현 SPOTV 해설위원이 코치로 참석한다.
국민 MC 유재석이 '가왕' 조용필의 데뷔 50주년을 축하하며 조용필에 대한 애정이 담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조용필 50주년 추진위원회는 20일 오전 조용필 50주년 기념 축하 영상 '50& 50인-유재석 편'을 조용필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들을 통해 공개했다.
이어 유재석은 "50주년은 조용필 선배님이기에 할 수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멋진 노래를 계속 들려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강한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