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에 양소영 변호사와 이주은 전문가가 부부간의 돈 문제 해결을 위해 나섰다. 28일 오전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여유만만'은 '주부 고민 해결단' 코너로 꾸며져 부부간 돈 문제의 해결책을 논했다. 양소영 변호사와 이주은 전문가, 방송인 안문현, 가수 동후가 패널로 참석, 주부들의 고민을 해결했다. 이날 첫번째 고민은 20년이라는 긴 결혼생활 동안 밖에서는 흥청망청 쓰고 다니면서 가정에는 생활비조차 주지 않은 남편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졌다.

내·외야 멀티 플레이어로 거듭나고 있는 최정민(29·KIA)이 선발 중견수로 출전한다. 김기태 KIA 감독은 1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인 SK와의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최정민이 선발 2번 중견수로 출전하는 것이 눈에 띈다. 최정민은 SK 시절에는 내야수였으나 KIA 이적 후 외야 수비까지 겸업하며 벤치의 활용폭을 넓히고 있다.

한정원이 농구 스타 김승현과 결혼설에 휩싸였다. 3월 21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배우 한정원은 오는 5월 김승현과 결혼한다. 한정원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 미모의 배우다. 동국대 출신 김승현은 2001년 대구 동양 오리온스에 입단하며 농구 선수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17일 사회적기업 유한책임회사 더함(대표 양동수)이 경기도 남양주 별내지구에서 진행한 국내 최초 협동조합형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사업 '위스테이(WESTAY)'착공식에서 조합원들이 위스테이의 장점을 소개한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착공한 '위스테이(WESTAY)'는 국토교통부가 젊은층과 서민들의 집값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범적으로 진행하는 국내 최초의 협동조합형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사업으로 입주민들로 구성된 조합이 주택을 공동으로 소유하고 아파트를 관리하기 때문에 임대료나 관리비용이 훨씬 저렴하다.

'복면가왕' 강다니엘이 화려한 개인기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연예인 판정단으로 자리해 돋보이는 추리는 물론 화려한 개인기로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던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이번 주에도 맹활약을 펼쳤다. 지난 주 '마스크맨' 서지석의 '무근본 댄스'와 '테리우스'의 애교를 더욱 완벽하게 소화해 그들에게 굴욕을 선사했던 강다니엘이 이번 주에도 복면가수들의 개인기 사냥(?)에 나섰다.

1970년대 인기 영화 '꼬마 신랑'의 김정훈이 오랜만에 TV에 모습을 드러냈다. 22일 방송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미워도 다시 한번', '꼬마 신랑'에는 김정훈이 출연했다. 이날 '꼬마 신랑'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문희와 김정훈의 깜짝 통화가 성사됐다. 문희는 "잘 지냈냐"며 김정훈의 전화에 반가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