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승범이 영화 '타짜3' 출연을 확정지었다. 27일 '타짜3'의 권오광 감독은 동아닷컴에 "류승범이 '타짜3' 출연을 확정지었다"라고 설명했다. 제작사 싸이더스 관계자 역시 "류승범이 '타짜3'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또 앞서 '타짜3' 출연을 검토 중이었던 박정민 역시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싸이더스 관계자는 덧붙였다.

하남시는 관내 배달전문 음식점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오는 22일까지 담당공무원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편성한 6개 점검반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배달 앱에 등록돼 배달을 주로 하는 음식점 242개소로 식품위생법에 따라 무허가(신고·등록), 무표시,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여부, 배달통의 청결관리 여부, 냉동·냉장식품의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영업장 조리기구 및 위생적 취급 관리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조연상 부문에서 극적인 이변이 연출됐다. 3일 오후 열린 제 54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박희순은 영화 '1987'로, 이수경은 '침묵'으로 남녀 조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방송인 강주은이 남편 최민수의 생일을 축하했다. 강주은은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최민수에게 차려준 생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주은과 최민수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주은 최민수 부부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4월 개봉한 영화 '특별시민'이 KBS2 TV 프로그램에 특별 편성됐다. 27일 KBS2 TV는 오후 8시55분부터 밤 11시까지 영화 '특별시민'을 방송한다. 이는 지난주 종영한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의 후속작인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의 오는 4월2일 방송 이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특별 편성됐다.

'언니네 라디오'에 출연한 배우 손병호가 손병호 게임을 언급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언니네 라디오'에는 SBS 새 수목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이하 '스위치')의 배우 손병호, 정웅인이 출연했다. 청취자들은 손병호에게 손병호 게임에 대한 질문을 쏟아냈다. 손병호는 손병호 게임을 알린 계기에 대해 "손병호 게임은 해보니 너무 재미있었다. 나 혼자만 즐기면 안 되겠다, 모든 국민이 즐겼으면 좋겠다 해서 예능에서 하게 됐다"고 말했다.

설 특선영화 '특별시민'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특별시민'(감독 박인제)은 현 서울시장 변종구(최민식)가 차기 대권을 노리고 최초로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치열한 선거전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특히 국회의원 3선, 서울시장 재선에 이어 헌장 사상 최초로 3선에 도전하는 서울시장 변종구 역을 맡은 최민식은 카리스마 넘치는 열연을 펼치며 호평을 이끌어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