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 전준영PD가 김무성의 남자라는 별명을 언급했다.
4일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 연출 한영롱)에는 이혜영, 홍지민, 이승훈(위너), 전준영 PD가 출연했다.
전준영PD는 김무성 의원의 남자라는 별명에 대해 "MBC 입사 전에 기자를 했었다. 수습 기자였을 때 일이다"라고 당시 상황을 이야기했다.
그러나 "일 때문에 생긴 짤인데 희화화 됐었다. 취재할 때 불편했다"고 솔직한 마음을 덧붙였다.
경북 성주 사드 기지 내 공사 장비와 자재 반입을 두고 갈등을 빚던 사드 반대 단체와 주민, 국방부가 극적으로 타협했다.
국방부와 사드 반대 단체 및 주민은 12일 현재 사드 기지 안에 있는 불도저 등 중장비 15대의 반출을 위한 트레일러 진입은 용인하되 사드 기지 내 숙소 지붕 누수와 오폐수 처리 시설 공사 등 장병들의 복지를 위한 건설 장비, 자재 반입에 대해서는 오는 16일, 재협의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