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용도 두 손 들게 한 자연인.
서산MT 이튿날, 박혜경이 도착한 가운데 화장실에 가고자 방을 나섰던 김부용이 그대로 잡혔다.
그러나 김부용은 박혜경이 주문한 바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이에 박혜경은 "불도 잘 피우고 해달라는 거 다 해주고 정말 착하다"라며 김부용에 고마움을 표했다.
'슈가맨2' 쥬얼리 서인영이 과거 있었던 욕설 파문에 대해 사과했다.
8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2'에서는 서인영이 과거 있었던 욕설 논란에 대해 사과를 전했다.
이날 서인영은 근황을 이야기하던 중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다. 그냥 쓱 넘어갈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가수 박혜경이 '불타는 청춘'을 찾았다.
이날 박혜경은 엄청난 양의 짐을 차에서 내리며 제작진에게 "너무 많은가?"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혜경은 걱정하는 제작진을 향해 "씩씩한 편이라서 가져갈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말하며 이동을 시작했다.
박혜경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안녕하세요, 박혜경입니다. 혹시 제 노래를 기억하시나요?"라고 인사를 건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