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빈 왜 떴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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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빈이 세계선수권 쇼트프로그램에서 다소 낮은 점수를 받았다. 최다빈(18 고려대)은 3월21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메디오라눔 포럼에서 열린 2017-18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서 기술점수(TES) 26.97점, 구성점수(PCS) 28.33점, 합계 55.30점을 받았다.
최다빈이 세계선수권 쇼트프로그램에서 다소 낮은 점수를 받았다. 최다빈(18 고려대)은 3월21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메디오라눔 포럼에서 열린 2017-18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서 기술점수(TES) 26.97점, 구성점수(PCS) 28.33점, 합계 55.30점을 받았다.
여자 피겨 유망주인 15살 임은수 선수가 주니어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종합 5위에 올랐습니다. 임은수는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주니어 세계선수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122.16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4위를 차지했던 임은수는 이번에 메달권 진입을 노렸지만 러시아, 일본 선수들의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김연아의 뒤를 이을 샛별들이 세계 무대 메달 사냥에 나선다. SBS스포츠는 9일(이하 한국시간)부터 ISU 세계 주니어 피겨선수권 여자 싱글 경기를 단독으로 중계한다. 여자 싱글 쇼트 경기는 9일 밤 생중계 되며, 대한민국 피겨 꿈나무 유영과 임은수가 나란히 출전할 예정이다. 9일 오후 9시35분부터 생중계 되는 쇼트프로그램에서 유영은 23번째, 임은수는 43번째로 출전한다.
설 연휴 첫날인 오늘(15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컬링 한일전이 펼쳐진다. 오전 9시부터 세계랭킹 1위 캐나다와 첫 경기에서 맞붙은 여자 컬링 대표팀은 저녁 8시5분 일본과 2차전을 치른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8위까지 올랐던 여자 컬링 대표팀은 김은정, 김영미, 김선영, 김경애, 김초희로 꾸려졌다. 오전 10시 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는 윤성빈과 김지수가 출전하는 스켈레톤 남자 1, 2차 주행 경기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