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역 연기 발생으로 지하철 2호선이 지연 운행되고 있다.
7일 오전 8시 20분쯤 서울 지하철 2호선 합정역 터널에 연기가 발생해 운행이 지연됐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합정역에서 홍대입구역으로 향하는 내선 구간 터널에 연기가 나 119에 신고가 접수됐다.
tbs 교통방송에 따르면 지하철 2호선 합정역 연기 신고는 전동차 고장으로 확인됐다.
홍대 몰카 편파수사 규탄 혜화역 시위가 열린 가운데 한서희가 참석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이 가운데 한서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월 19일 토요일 오후 3시~7시 혜화역 2번 출구 앞에서 불법촬영편파수사규탄시위 한답니다. 여러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가자 꼭 19일에 봐요 다들"이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모았다.
5일 오후 우이신설선과 서울 지하철 2호선이 지연되면서 퇴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우이신설 도시철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03분부터 9시까지 신설동역쪽에 이물질이 끼어 선로전환기가 고장났다.
우이신설 도시철도 관계자는 "오후 9시 이후로는 정상 운행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날 오후 6시 47분쯤에는 서초역에 도착한 서울 지하철 2호선의 출입문 표시등이 고장 나 승객들이 모두 하차해 다음 열차를 이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