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핫한 곳은 역시 서울 송파을입니다.
서울 노원병 강연재 후보가 자유한국당으로 이준석 후보는 바른미래당으로 옷을 갈아입었습니다.
이곳 재보선에서는 민주당 맹성규 후보가 67.4%. 한국당 윤형모 후보 21.7%. 정의당 이혁재 후보가 6.4%로 뒤를 잇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 이창수 후보 2위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송철호 후보가 울산에서만 8번 선거에서 패한 끝에 9수에 성공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13일 오후 8시45분 현재 득표율 1위인 송 후보가 현직 자유한국당 김기현 후보를 꺾으면 민주당 간판을 단 첫 울산 시장이 될 전망이다.
송 후보는 1980년대 노무현 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과 영남 인권변호사 3인방으로 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