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금토드라마 '스케치: 내일을 그리는 손'(극본 강현성, 연출 임태우, 이하 스케치)가 25일 포문을 연다.
'스케치'는 15년만의 드라마 재회로 화제를 모은 정지훈과 이동건을 비롯해, 장르물에서 신선한 존재감을 선보인 이선빈, 선악을 넘나드는 입체적인 연기를 선보인 정진영 등이 등장해, 미래를 바꾸려는 자들의 각기 다른 사연으로 탄탄한 스토리를 전개해나갈 예정.
노희경 작가가 또 한편의 인생 드라마를 남겼다.
tvN '라이브'가 행복한 결말로 극을 마무리 지었다.
'라이브' 측은 "행복한 세상을 꿈꾸고 행동하는 모든 분들을 '라이브'가 응원합니다"라고 말해 깊은 여운을 남겼다.
종영 후 '라이브'는 인생 드라마라는 호평을 받았다.
MBC 주말특별기획 '데릴남편 오작두'에서 김강우, 유이의 계약 결혼에 새로운 시련을 예고하고 있다.
24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로 필요에 의한 계약 결혼을 감행한 오작두(김강우 분)와 한승주(유이 분)를 비롯한 한승주의 엄마 박정옥(박정수 분), 구라마을 할머니 3인방이 경찰서에서 포착됐다.
이처럼 김강우, 유이가 경찰서에서 뜻밖의 만남을 가지게 된 사건의 전말은 24일 저녁 8시 45분 방송되는 MBC 주말특별기획 '데릴남편 오작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