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방송사에서 일기예보 방송 도중 불쑥 '개'가 나타나는 해프닝이 벌어져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7일, 미국 동물 전문매체 '더 도도' 등 외신들은 일기예보 중 갑자기 개가 등장하는 방송사고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일기예보 방송을 진행 중이던 기상캐스터 조쉬 저지의 뒤로 갑자기 커다란 개가 어슬렁어슬렁 지나갑니다.
워너원 이대휘가 선미의 '가시나'를 추다 바지가 찢어지는 상황이 발생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서는 개편을 맞아 이상민, 김신영, 유세윤이 3MC 체제로 새롭게 출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2011년 첫 방송이래 정형돈 데프콘 2MC 체제를 유지하던 '주간아이돌'은 이상민 김신영 유세윤 3MC 체재로 개편됐다.
한편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월요일인 2일(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예보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차이가 크게 벌어질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한때 나쁨', 제주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4일 수요일에는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고, 오는 6일(금)까지 내렸다가 그치기를 반복하겠다고 케이웨더는 밝혔다.